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맘스터치, 육각형 매력의 치킨버거 'WOW 스모크디럭스버거'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10:50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10: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맘스터치는 압도적인 볼륨감과 깊고 진한 풍미,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신메뉴 'WOW스모크디럭스버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 WOW스모크디럭스버거 포스터 이미지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새롭게 선보이는 WOW스모크디럭스버거(단품 5600원, 세트 8000원)는 '가성비 장인' 맘스터치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육각형 매력의 치킨버거다. 점심 한끼가 1만원을 훌쩍 넘어선 런치플레이션 시대의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푸짐한 양, 큼직한 치킨패티에 스모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담아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버거 경험을 제공한다.

WOW스모크디럭스버거는 맘스터치만의 스모키한 특제 버거 소스와 부드럽고 촉촉한 치킨 패티, 신선하고 풍부한 야채의 조화로 놀랍도록 새로운 맛과 균형 잡힌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스모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와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패티 중량 대비 평균 15% 큰 치킨패티의 압도적인 볼륨감, 신선한 야채의 환상적인 조화가 미각을 깨워, 합리적인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등 '맛있고 기분까지 좋은 색다른 선택'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담았다.

맘스터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치킨버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하계휴가 등 야외활동 증가로 치킨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적극 공략해 '치킨 맛집'으로서의 브랜드 입지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에 맘스터치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순살 치킨인  '핫치즈빅싸이순살'과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을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뼈 치킨 버전으로 재해석한 치킨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핫치즈치킨'(반마리 11,400원, 한마리 20,500원)은 중독성 있는 매운 소스와 딥치즈 소스의 조합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맵느(맵고 느끼한)의 정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에드워드 리 치킨'(반마리 11900원, 한마리 21500원)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를 사용해 단맛과 스모키함이 어우러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만원 초반대 가격에 반마리 주문이 가능해 1인가구 등 취식 상황에 따라 부담없이 구매 가능하다.

WOW스모크디럭스버거와 핫치즈치킨, 에드워드 리 치킨은 2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고객의 기호와 맛에 대한 기대가 더욱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춰, 이번 신제품은 버거와 치킨 모두에서 메뉴 다각화를 시도한 결과물"이라며, "버거부터 치킨까지 최상의 맛과 품질에 가성비까지 갖춘 이번 신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QSR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