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펼치며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
의정부시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만든 안전문화 본격 가동[사진=의정부도시공사]2025.07.02 sinnews7@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위원장 김용석)에서 심의·의결된 사안으로 노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안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활동은 자발적인 실천과 전사적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 |
의정부시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만든 안전문화 본격 가동[사진=의정부도시공사]2025.07.02 sinnews7@newspim.com |
주요 사항으로는 작업 전 위험요소를 공유하는 'U-TBM(Uijeongbu-Tool Box Meeting)'을 도입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퀴즈와 인식 설문조사 실시와 관련 세미나 및 온열질환·냉방병 예방 교육의 참여 대상을 모든 현장 근로자로 확대해 전반적인 안전 의식 강화하고자 한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기존에는 '안전찐텐데이' 운영을 통해 저염식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직 전반에 걸쳐 더욱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