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용돈관리 앱 '퍼핀'에 적용
9월말까지 서류 준비 없이 개설 가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레몬트리와 손잡고 청소년 용돈관리 앱 '퍼핀'에 '자녀 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퍼핀은 청소년 자녀 대상의 용돈관리 앱으로 부모와 자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용돈기록 ▲소비분석 ▲가족 간 금융소통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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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퍼핀 앱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개설할 수 있다. 따로 은행 앱을 설치하거나 가족 관계 입증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가입 절차도 간편하다.
서비스 제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만들고 퍼핀 고객센터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경제 뉴스 콘텐츠인 '틴즈경제뉴스' 2개월 이용권이 무료로 지급된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