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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스코, 시범운영 한 달 만에 누적 참관객 7만명 육박

기사입력 : 2025년07월10일 08:41

최종수정 : 2025년07월10일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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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식 개관 앞두고 51건 행사 개최…중부권 MICE 거점 도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오는 9월 공식 개관을 앞둔 청주오스코가 지난 7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총 51건(전시회 6건, 회의 45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누적 참관객 수 6만 7000명을 기록했다.

청주오스코에서는 코믹월드 청주,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우수중소기업&농수산물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가 열렸다.

오스코서 열린 코믹월드 청주.[사진=청주시] 2025.07.10 baek3413@newspim.com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 직무연수 등 대규모 회의와 충북 전략산업과 연계된 B2B 콘퍼런스 및 국제회의도 잇따라 개최됐다.

총 면적 1만 31㎡ 규모의 전시홀과 동시 수용 인원 최대 3800명의 회의실 등 전문 인프라를 갖춘 청주오스코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전국 MICE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한국우주과학회,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현 사업단장은 "청주오스코가 시범운영 한 달 만에 MICE 전 영역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며 "중부권 대표 비즈니스·행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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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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