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 강서구,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자치구 2위 기록

기사입력 : 2025년07월10일 08:21

최종수정 : 2025년07월10일 08: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에코델타시티와 스마트시티 사업 시너지 효과
주거환경 개선과 경제 인프라 확충 가져온 변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가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부산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2.18

강서구는 시민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시민행복도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혁신미래도시 8위, 생명친화도시 6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행복도시·혁신미래도시·생명친화도시 등 3개 부문 88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민행복도시 부문 1위는 경제 안정성, 주거·보건 환경, 생활 안전 등 주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강서구는 부산 16개 구·군 중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해 부산 대표 지속가능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주거환경 개선, 경제 인프라 확충, 사회복지 향상, 녹지 개발 등 강서구의 정책이 주민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공신력 있는 통계 기반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주민의 삶' 중심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조성, 스마트시티 사업, 공공복지 서비스 혁신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정책을 추진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