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금주 재판일정] 재구속된 尹, 11차 공판…'특검 1호 기소' 김용현 첫 재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일 오전 尹 내란 11차 공판…출석 여부 주목
'내란 특검 1호 기소' 김용현 전 장관 재판 첫 진행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11차 공판기일이 열린다.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내란 특검 1호 기소' 재판도 시작된다.

◆ 尹, 구속 당일 재판 불출석…'휴정기 재판 진행' 찬반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15분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11차 공판을 연다.

지난 10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열렸던 10차 공판기일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11차 공판기일에서는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특검)의 세 번째 소환조사에도 불응했다. 특검은 지난 10일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응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오는 7월 17일 오전 10시15분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11차 공판을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재판 출석을 미루는 윤 전 대통령과 대조적으로 특검 측은 '재판을 추가로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지난 10일 열린 윤 전 대통령 10차 공판기일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임을 고려해 이달 28일~8월 8일로 예정된 법정 하계 휴정기에도 추가 공판기일을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특검 측은 "특검이 특별수사본부로부터 공소유지 중이던 이 사건을 인계 및 이첩받아 공소 수행하다 보니 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보다 신속한 재판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며 "휴정기라 하더라도 추가 기일을 지정해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이에 반발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외 별건 수사를 하는 특검이 이 사건 공소유지를 위해 재판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위헌적인데 추가 기일 지정을 요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다.

재판부는 휴정기 재판 진행 여부에 대해 양측 의견서를 제출받고 검토 후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 '내란 1호 기소' 김용현 재판 첫 진행

같은 법원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김 전 장관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17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특검은 지난달 18일 공식 출범 후 다음 날 김 전 장관을 위계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특검 출범 1호 기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오는 7월 1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2일 대통령경호처 몰래 비화폰을 받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또 수행비서 역할을 행한 민간인 양 모 씨에게 계엄 후인 12월 5일 국방장관 공관 서재에 있는 본인의 노트북과 휴대폰 등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받고 있다. 당시 김 전 장관은 '망치로 부숴라' 등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 측은 특검의 추가 기소에 반발하며 이의신청·집행정지 신청,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부됐다.

특검은 출범 후 김 전 장관에 대한 추가 기소와 함께 재구속을 서두르기도 했다. 이후 법원은 지난달 25일 김 전 장관의 1심 구속기간 만기를 3시간 앞두고 재구속됐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