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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오송·세월호 등 대형참사 유가족 만난다…"아픔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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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 대책 수립 만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가적 대형 참사 유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무안 여객기 참사 등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만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이곳은 2023년 7월15일 폭우로 14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한 곳이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5 photo@newspim.com

대통령실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대통령실은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실 주관으로 참사 2주기 이튿날 대형 참사 유가족들 200여 명을 초대해 이 대통령이 위로하는 자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인 전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수하지 않는 것이 의무임에도, 의무를 불이행해 많은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내일은 국가적인 참사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들어볼 계획"이라며 "관계 당국은 철저한 진상조사, 책임 규명, 충실한 유가족 지원 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희생자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언행들이 많다"며 "이에 대해서는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여름철 폭염과 수해 피해 대응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본질적 의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지키는 데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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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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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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