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증가·패시브 보유 전설 등급 딜러 추가
무한의 탑 층수 확장·난이도 조정 등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등급 딜러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사 간부 콜트'는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지속시간이 지나면 대상 공격력의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폭탄' 효과가 포함된 스킬을 보유했다. 또한 모든 아군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을 갖춰 후턴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 |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등급 딜러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한의 탑 층수가 확장되고 난이도가 조정됐으며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람할 수 있는 시나리오 도감 '기록 열람실'과 신규 코스튬 4종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오는 8월 7일까지 세나의달 기념 '대보물시대' 이벤트 2회차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외 채널 등에서 쿠폰 코드를 찾아 입력하면 전설 영웅 '사황 린'을 비롯해 루비, 영웅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진화 재료 선택 상자, 스킬 강화석 등 총 77종에 달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장비 해제 비용 할인 이벤트도 같은 기간 운영돼 이용자들은 70% 할인된 가격으로 장비 해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 21일까지 칠성 사이다와 제휴 기념 컬래버레이션 테마가 적용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