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두바이 부동산 투자 정보 담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이비드 베컴, 미하엘 슈마허, 마돈나, 린제이 로한, 타이거 우즈, 호날두 등 세계 셀럽과 자산가들이 지금 두바이에 부동산을 사고 있다. 두바이가 세계 부자들이 몰리는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두바이가 뜨는 이유는 뭘까? 소득세 0%, 양도세 0%, 상속세 0%로 세금이 없으며, 개인 투자자나 기업에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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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나는 세금 없는 두바이에서 집 산다' 표지. [사진 = 슬로디미디어] 2025.07.29 oks34@newspim.com |
법인세도 낮은 편이며,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외국인도 부동산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자유 구역에서는 외국인도 100% 부동산 소유가 가능하다. 실물 자산을 선호하는 글로벌 자산가들에게 인기다.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공항, 통신 등 모두 최고 수준이며, 아랍에미리트 항공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허브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두바이는 세계 자산가에게 '합법적 절세처'로 떠오르고 있다.
'나는 세금 없는 두바이에서 집 산다'(슬로디미디어)는 두바이 부동산 시장의 정책과 현황 분석, 주목해야 할 투자 지역과 개발사 심층 분석, 두바이 실전 수익 전략과 실전 체크리스트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인 유다나는 현지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체득한 생생한 통찰을 통해 실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글로벌 부의 흐름을 좇는 이들에게 '두바이'라는 도시를 왜 지금 선택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두바이 부동산 투자 가이드북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나온 책이다. 값 22,000원.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