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보건의료노조 대전공공어린재활병원지부 총파업이 엿새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11시에 교섭이 진행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는 대전시에 정근수당과 위험수당 신설 등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25일부터 파업 중이다. 여러차례 사측인 충남대학교병원과 대전시와 교섭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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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30일 오전 중 노조 측과 교섭을 진행한다고 <뉴스핌>에 밝히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교섭은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