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안양시, 공급 절벽 현실화…'안양자이 헤리티온' 분양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양시 2025~2027년 입주예정 물량, 직전 동기간 比 절반 이상 급감
입주 20년 초과 아파트 비율 64%...새 아파트 중심으로 신고가 속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올해부터 경기도 안양시의 입주 절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입주 물량이 절반 이상 급감하는 이른바 '공급 절벽'에 돌입함에 따라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안양시 입주 및 입주 예정 물량은 7,474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3년(2022~2024년) 동안의 입주 물량이 1만 6,873가구였던 점과 비교하면 약 55.70% 감소한 수치로, 경기도 평균 감소율(33.74%)을 크게 웃돈다. 전체적으로 공급이 감소세를 보이는 경기도 내에서도 안양시의 공급 부족이 특히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올해 안양시 전체 아파트 중 입주 20년 초과 단지의 비율은 64.17%에 달할 만큼 노후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주요 주거지인 평촌신도시는 입주 30년 초과 단지 비율이 93.12%로, 신규 공급이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집값 상승률도 연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1년(2024년 6월~2025년 6월) 간 안양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8.40%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입주 6~10년 아파트는 5.88%, 입주 10년 초과 아파트는 5.09%에 그쳐 새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기도 전체 입주 5년 이내 아파트의 상승률(4.22%)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실제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도 잇따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2023년 11월 입주) 전용 59㎡는 지난 6월, 9억 7,000만 원에 거래되며 한 달 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해 11월 대비(8억 7,000만 원) 7개월 만에 1억 원이 오른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만안구 안양동 '안양역푸르지오더샵'(2024년 10월 입주) 전용 59㎡ 입주권 역시 9억 2,9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장 침체-공급 감소-집값 폭등으로 이어지는 부동산시장 사이클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상황이다"고 말했다. "특히 안양시에서도 지난 2년간 7,000여 가구가 공급된 동안구와 달리, 같은 기간 단 500여 가구만 공급된 만안구는 신축의 희소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경기 안양시 명학역세권에서 GS건설이 오는 8월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 '안양자이 헤리티온'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안양자이 헤리티온]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상록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도보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서울역, 용산역, 종각역 등의 주요 업무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특히, 명학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한 정거장인 안양역(1호선)은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 예정이고, 명학역에서 수원 방향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금정역(1,4호선) 역시 GTX-C 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향상될 전망이다.

주거 쾌적성도 돋보인다. 단지 남측으로 수리산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수리산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고, 안양천 수변 산책로, 명학공원 등의 공원 시설도 도보 권에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 남측으로 명학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성문중, 성문고 등의 각급 학교를 걸어서 통학 가능하고, 인근에 신성중, 신성고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수도권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평촌점), 이마트(안양점), 홈플러스(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등의 대형 유통 시설을 비롯해 안양 1번가, 만안구청, 보건소, 메트로 병원, 안양아트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서 오는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