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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임기 3개월 남기고 사표 제출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18:02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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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석달여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사진=뉴스핌DB]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5일 사표를 냈고 현재 사표 수리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5일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면서 "이제 막 결격사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시작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2년 11월 LH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 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국토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의를 암시했다. 

지난달 김윤덕 신임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의 사퇴로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국토부 산하 공기업 사장과 공공기관장의 줄사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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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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