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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상반기 매출 8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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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익 구조 안정화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사채 전환 관련 회계상 파생손실은 비현금성 평가손실
자회사 엑스씨엠의 본격 성장세 진입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지털 신원확인 및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가 수익 구조 안정화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기반을 다졌다고 8일 밝혔다.

엑스페릭스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억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다만, 이번 2분기 중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관련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되며 일시적으로 순이익에는 부담이 발생했다. 해당 손실은 전환대상인 엑스페릭스 보통주의 시장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환가격과의 괴리로 인해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재평가한 결과 발생한 회계상의 손실이다.

엑스페릭스 로고. [사진=엑스페릭스]

회사 측은 "이번에 계상된 파생상품평가손실은 결산 시점 기준으로 전환가격과 시장가격 간 차이에 따라 산정된 비현금성 손실로, 실제 현금 유출이 수반되지 않으며 회사의 본질적인 재무 건전성이나 경영 성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엑스페릭스의 주가 상승을 반영한 결과로, 중장기적으로 채무부담 감소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이다" 라고 덧붙였다.

엑스페릭스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세에 이어, 내년에는 연결자회사인 엑스씨엠(XCM)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엑스씨엠은 고기능 난연·불연소재 및 방열소재 분야에 특화된 소재기업으로, 주요 제품군인 XTBS(난연·불연 방염액 및 시트/테이프) 와 XTIM(고성능 방열몰딩액)은 글로벌 안전 인증을 확보하였다. 현재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국내 선박용 MV Cable 및 해저 HV Cable 소재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엑스페릭스 윤상철 대표는 "엑스씨엠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는 연구개발 단계라서 엑스페릭스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을 하였지만, 올해 하반기 현재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26년 연결 실적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수치로 반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페릭스는 AI 기술 및 AI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회사와 자회사 간의 역할 분담 및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며 "이를 통해 내년에 그동안 투자했던 신규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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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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