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10일 오전 3시 37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창고 1동 및 곡물 건조기 등이 소실돼 1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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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중인 모습. [사진=서천소방서] 2025.08.10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5분만인 오전 4시 12분쯤 완진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곡식 건조기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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