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10일 오전 3시 37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창고 1동 및 곡물 건조기 등이 소실돼 1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35분만인 오전 4시 12분쯤 완진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곡식 건조기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