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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유플러스, '2Q25 Review: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목표가 18,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8월11일 10:13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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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Q25 Review: 분기 최대 실적 달성'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8조원(+10% YoY), 영업이익은 3,045억원 (+19.9% YoY, OPM 7.9%)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 9% 상회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한 주된 이유는 가입자 유입 수혜와 LG헬로비전의 호실적이 동반됐기 때문이 다. 5G 가입자가 893만명(+73만 QoQ)으로 증가해 5G 보급률이 79.9%(+5.1%p) 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APRU가 개선된 반면, 마케팅비용(+3.5% YoY, 서비스수익 대비 19.2%)은 8개 분기 안분인식 영향으로 증가 폭이 제한됐다. 자회사 LG 헬로비전은 교육청향 단말 판매 증가와 감가상각비 감소에 힘입어 매출액 3,541억 원(+24.9% YoY), 영업이익 105억원(+41.7% YoY, OPM 3%)의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의 선순환: 지난 8월 5일 기보유 자사주 1.6%를 소각했고, 4일부터 총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다. 수익성 개선에 따른 배당 재원 증가로 자사주 매입 외 결산 배당 확대의 개연성도 높은 상황이다. 총주주환원율은 2025년 56%, 2026년 58%로 예상한다. 향후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그간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받는 국면이다. 주가는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 며, 현금배당률은 4.8%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김정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5년 07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4월 18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429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429원 대비 9.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60원 대비 2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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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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