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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6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