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프로필] 교육부 장관에 최교진 후보…교사·교육 단체·부처 多경험

기사입력 : 2025년08월13일 17:19

최종수정 : 2025년08월13일 17: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교조 부위원장·3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이행 기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71)을 13일 지명했다. 교사와 교육 단체, 정부 부처 등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 보령 출신인 최 후보자는 경동고와 공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대천여중과 강경여중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엔 자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돼 3선을 연임하고 제8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년을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전문가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장과 균형발전위 자문위원 역임해 지역균형 이해도가 높다"며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주요 프로필

▲충남 보령 출생 ▲경동고 ▲공주대 국어교육과 ▲대천여중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8대 회장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