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남해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8월22일 13:55

최종수정 : 2025년08월22일 13: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전날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남해경찰서,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개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사진=남해군]2025.08.22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관련 그림 전시, 전광판 공익광고 송출, 온라인 서명 운동,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해군청과 남해경찰서, 아동위원협의회,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중요성을 알렸다.

남해군은 2020년 7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시행 이후,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즉각적인 현장 조사와 아동 보호 활동, 정보 연계 협의체 운영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아동 보호에 필수적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m2532253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