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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급증에 中 7월 전력 사용량 사상 최고치...10년만에 두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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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7월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전력 사용량은 1조 200억 kWh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2일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수치며, 10년 전과 비교할 때 2배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월간 전력 사용량이 1조 kWh를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7월 전력 생산량은 9267억 kWh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이는 7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전체 생산량 중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육박했다.

7월 전력 소비량 중에서 1차 산업 소비량이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농업, 축산업, 어업 등의 분야에서 산업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전력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3차 산업 사용량도 10.7% 늘었다. 대규모 데이터 센터가 중국 전국 각지에 들어서면서 전력 사용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며, 전력 소비가 높다.

7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전력 소비도 급증했다. 가정에서의 전력 소비량 증가율은 18%였다.

한편 현재 중국에는 약 505개의 데이터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운영자는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CICC, 차이나데이터그룹 등이다.

중국 데이터센터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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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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