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버거킹이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시그니처 메뉴 와퍼와 와퍼주니어를 취향에 따라 선택,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구성의 '와퍼+와퍼주니어 77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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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거킹] |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베스트 메뉴 와퍼 3종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여기에 '와퍼주니어' 또는 '불고기와퍼주니어'를 취향에 따라 조합해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와퍼+와퍼주니어 7700원' 프로모션은 버거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구성의 신규 프로모션이다. 보다 풍성한 한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고자 하는 소비자들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품과 더불어 세트 구성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간단한 간식부터 든든한 한 끼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버거킹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한 새로운 조합의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분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와퍼+와퍼주니어 7700원'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