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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젊어진 중앙 수비…홍명보호에 주어진 김민재의 새 파트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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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남자 축구 대표팀 주축 센터백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10개월 만에 돌아온 가운데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 모두 사라졌다. 이제는 김민재와 함께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으로 치러질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소집할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 등을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김민재가 19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수비를 펼치고 있다. [사진=KFA] 2024.11.20 psoq1337@newspim.com

대표팀은 내달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을 만난 뒤, 10일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미국과 멕시코는 각각 FIFA랭킹 15위와 13위로 한국 최정예 멤버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친선전은 단순한 평가전 그 이상이다. 약 10개월 남은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최적의 선수 조합을 찾기 위한 시험대이자, 대회가 열릴 미국 현지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그래서 홍명보 감독도 최정예로 명단을 구성했다. 손흥민, 오현규,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다. 부상으로 한동안 이탈했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도 오랜만에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대표팀에 복귀했는데, 정작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이 모두 사라졌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은 김주성(오른쪽)이 문선민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7.15 thswlgh50@newspim.com

월드컵 예선에서 가장 자주 호흡을 맞췄던 조유민(샤르자)은 부상으로 빠졌고, 예선 2차전 파트너였던 정승현(울산 HD)도 부상 탓에 낙마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김영권(울산)은 지난해 9월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대표팀 단골 권경원(FC안양)도 빠졌다.

대신 젊은 센터백 자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변준수(24·광주FC), 이한범(23·미트윌란), 김주성(25·산프레체 히로시마), 김태현(25·가시마 앤틀러스)이 명단에 들었다. 모두 2000년대 이후 출생 선수들이다. A매치 경험은 많지 않다. 김주성이 5경기로 가장 많고 변준수와 이한범, 김태현이 모두 1경기에 그친다.

베테랑 박진섭(전북 현대)이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는 만큼 전문 센터백으로 분류하기엔 어렵다. 사실상 20대 초중반의 센터백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은 내년 본선을 내다보고 세대교체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의 새로운 중앙 수비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그나마 경쟁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선수들은 이한범과 김주성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 6월 쿠웨이트와의 예선 최종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한범. [사진 = 미트윌란]

이한범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꾸준한 출장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른발잡이지만 양발 사용이 가능해 가능하다. 김주성은 이번 시즌 FC서울에서 수비 핵심을 맡다가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했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데다 왼발 센터백이어서 가치가 높다.

김민재가 이한범과 함께 유럽파 센터백 라인을 구축할 수도 있고, 김주성이 왼쪽에 포진하는 새로운 라인을 구성 가능성도 있다. 또 다른 센터백 김태현과 변준수는 동아시안컵에서만 시험대에 올랐다. 김태현은 왼발잡이라는 이점이 있고, 변준수는 뛰어난 제공권과 공격 본능을 갖고 있어 경쟁력은 충분하다.

홍명보 감독이 동아시안컵부터 활용하고 있는 스리백 전술도 이번 9월 A매치에서 실험할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를 중심으로 젊은 센터백이 함께 포진해 새 수비진을 구축하거나, 동아시안컵 때처럼 박진섭을 스리백의 중심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김민재가 맡는 스리백의 위치에 따라 선수 구성도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변준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7.07 thswlgh50@newspim.com

홍명보 감독은 "최종 예선을 하면서 월드컵 진출에 힘을 보탠 선수 중 몇 명이 발탁되지 않았다. 그 선수들은 충분히 검증됐다. 언제든지 부를 수 있다. 이번 컨셉에 맞춰서 선수 선발했다"라면서 "이제부터는 검증 단계다.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대표팀에 긍정적이었다. 향후 1년 뒤에 월드컵까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 부분을 아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명보 감독은 "특히 우리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전술적인 측면보다 빠른 공수 전환 같은 부분을 이번 평가전에서 적용하려고 한다. 이번에 우리가 동아시안컵에 썼던 쓰리백도 유럽파를 중심으로 해서 테스트를 해볼 계획이 있다"라며 수비진 실험을 시사했다.

A매치 기간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좋은 호흡을 내느냐가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이른 시간에 만족할 만한 센터백 조합을 찾을 수 있다면, 수비진 세대교체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 김민재 파트너 자리를 둔 내부 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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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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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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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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