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9일 감천항 계류 선박서 심정지로 쓰러진 러시아 선원을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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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이 29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 2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서 심정지를 일으킨 상태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5.08.29 |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경 사하구 감천항 2부두에 계류된 러시아 국적의 선박 A호(1만2527t, 승선원 27명)에서 러시아 선원 B(40대)씨가 심정지를 일으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선내 기관제어실 앞에서 원인 미상의 심정지를 일으키며 쓰러졌고 해경과 소방이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도착한 결과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감전 가능성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