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후반기 승률 0.818' LG, 구단 최다 88승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재 122경기 75승 3무 44패···남은 22경기에서 13승 추가 시 최다 승 경신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동안 승률이 무려 8할을 넘기며 그야말로 '폭주 기관차'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는 28일 창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NC를 4-3으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송승기는 3회에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지만, LG 타선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 오스틴 딘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선수단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는 LG 염경엽 감독(오른쪽). [사진=LG]

이어 7회 2사 1, 2루에서 오스틴이 좌익수 이우성의 글러브를 맞고 튀어나오는 3루타를 때리며 3-3 균형을 맞췄다. 이어 8회에는 선두 오지환이 안타로 출루했고, 2사 2루에서 박동원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결국 LG는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여러 기록을 새로 썼다. 먼저 NC와의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하면서 무려 1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인 11연속을 넘어선 것이다. LG는 전반기 마지막 키움전(2승 1패)을 시작으로, 후반기 들어 롯데, KIA, 두산, kt, 삼성, 한화, SSG 등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월간 성적이다. LG는 8월 한 달 동안만 17승 1무 4패(승률 0.810)를 거두며 1994년 5월 이후 무려 31년 만에 구단 월간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남은 주말 3연전에서 단 1승만 추가하면 새로운 구단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LG의 박관우가 지난 30일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뒤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LG] 2025.07.30 wcn05002@newspim.com

LG는 오는 29일부터 잠실 홈구장에서 최하위 키움과 3연전을 치른다. 1차전에는 다승 공동 5위이자 평균자책점 5위에 올라 있는 에이스 임찬규(11승 3패, 평균자책점 2.71)가 선발로 나서며, 키움은 신인 투수 정현우(2승 6패, 평균자책점 5.48)를 예고했다. 객관적 전력 차와 흐름상 LG가 기록 경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LG의 성적은 122경기에서 75승 3무 44패(승률 0.630), 후반기에만 27승 1무 6패(승률 0.81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22경기에서 13승을 추가하면 구단 최다승 기록도 넘어설 수 있다.

LG의 기존 최다승 기록은 2022시즌에 작성한 87승(2무 55패)이다. 2023시즌에는 86승으로 1승이 부족했지만, 염경엽 감독 부임 첫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흥미로운 점은 염 감독이 SK 시절이던 2019년에 이미 88승(1무 55패)을 거둔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번 시즌 LG에서 다시 88승 고지를 밟는다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쓰는 동시에 본인의 지도자 커리어에서도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