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광산구의 한 공장에서 산소 가스통이 폭발해 1명이 숨졌다.
1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한 금형 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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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가 발생한 광주시 광산구 한 공장.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5.09.01 bless4ya@newspim.com |
이 사고로 작업장 내부에 있던 5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와 맞은편 공장 2곳 일부도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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