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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세이버스코리아는 2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낙선재유(遊)_이음의 합'을 주제로 제3회 K-헤리티지 아트전을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세이버스코리아,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빙그레가 후원하는 민관협력 행사로 진행된다.전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등 전통 장인 및 현대 작가 50여 명이 참여해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종류로는 달항아리, 채상, 자수, 나전 등이 포함된다.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창덕궁 입장료 별도),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세이버스코리아] 2025.09.01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