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30분 해제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서남권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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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4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서남권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서울 동북권에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가, 서울 서남권에는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가 포함된다.
오전 7시 30분 기준 경기도(양주, 의정부)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라남도, 전북자치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봉화평지), 경상남도,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광주, 대구,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gdy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