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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미일 관세협상 재개, 자동차주 상승하고 EV 배터리주 하락할까?

기사입력 : 2025년09월04일 11:19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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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목 추적기', 긍정·부정 영향 종목 추적
일본 경제재생상 4~6일 워싱턴 방문
포드·GM 등 자동차 5종목 관세 인하 수혜 기대
테슬라 등 자동차주 일본 투자 확대로 경쟁 심화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종목 추적기가 답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기사의 이슈를 보고 긍정·부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적합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 미일, 관세 합의문 작성하나...日대표 4~6일 다시 방미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난달 미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 문서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려다 출국 직전 일정을 전격 취소했던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4~6일 워싱턴을 찾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자동차 관세 인하 조치와 5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합의 문서 서명을 동시에 성사시키려는 입장으로 알려져 협상 결과가 주목됩니다.

미국은 4월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기존 2.5%에 25%를 추가해 27.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7월 말 15%로 인하 합의했으나 아직 대통령령이 발령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은 반도체 생산, AI, EV 배터리, 인프라, 에너지 전환 등 광범위한 분야에 550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제조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포드모터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긍정 영향 종목 분석

- 포드 모터 (Ford Motor Co.) - 소비재

일본과 미국 간 자동차 관세 인하 합의 기대감으로 관세 부담 완화 직접적 미국 내 자동차 판매 증가 및 마진 개선으로 분기 실적 향상 예상

-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Co.) - 소비재

일본 대미 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망 안정화와 반도체·배터리 투자 증가 생산 효율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엔비디아 (NVIDIA Corp.) - 기술

일본의 AI 및 반도체 분야 대미 투자 확대로 직접적 수혜 첨단 기술 협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대

-캐터필러 (Caterpillar Inc.) - 산업재

5500억달러 인프라 및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투자 수혜 일본 투자로 미국 내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 매출 확대 전망

- 하니웰 인터내셔널 (Honeywell International) - 산업재

에너지 전환 및 첨단 제조 분야 협력 강화로 수혜 일본 투자와 관세 완화로 미국 내 사업 확장 및 수익성 개선 예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사진=로이터 뉴스핌]

부정 영향 종목 분석

- 테슬라 (Tesla Inc.) - 기술

일본산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 일본 기업과의 기술 경쟁 격화로 시장 점유율 압박 및 마진 하락 예상

- 포드 모터 (Ford Motor Co.) - 소비재

일본 대미 투자 확대로 일본 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 경쟁 일본 기업 생산 확대가 시장 점유율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Co.) - 소비재

관세 인하 지연 시 일본산 부품 가격 경쟁력 상대적 저하 부품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및 수익성 악화 우려

- 스텔란티스 (Stellantis N.V.) - 소비재

미일 투자 협력 강화로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 불리 일본 기술 협력에서 소외될 경우 기술 경쟁력 격차 확대 가능성

- 리비안 (Rivian Automotive Inc.) - 소비재

일본 EV 배터리 기술 투자 확대로 신생 EV업체 경쟁 환경 악화 배터리 기술 격차 심화와 자금 조달 부담 가중으로 성장 제약 우려

※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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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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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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