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온 "살림백서, 푸드 앤 호스피탈리티 태국 2025 참가"

기사입력 : 2025년09월05일 09:22

최종수정 : 2025년09월05일 09: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뉴온의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살림백서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푸드 앤 호스피탈리티 태국(FHT) 2025'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FHT는 태국 및 동남아 지역을 대표하는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전 세계 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식음료, 주방기기, 리빙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살림백서(세제·헤어·바디) ▲살림백서 프레시(식자재) ▲살림백서 키친(주방기구·밀폐용기) 등 주요 라인업을 소개했다. 현지 바이어와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직접 알리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살림백서 푸드 앤 호스피탈리티 태국 2025 부스 전경. [사진=뉴온]

헤어·바디 케어 라인은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장에는 시향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살림백서 프레시는 시식 코너를 통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 콘셉트를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현지 파트너와 협력한 판매 행사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살림백서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에서 HORECA 산업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시장"이라며 "현장 판매 매진과 친환경 콘셉트 호평을 통해 살림백서가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유통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해외 전시회를 통한 시장 검증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현지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제품과 브랜드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