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입찰 무효 위기…불법 홍보 논란 불거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합, 대의원회에서 입찰 무효 관련 내용 의결 계획..."구의 의견 따를 것"
입찰 무효 결정 시 GS건설 입찰보증금 조합 귀속...HDC현산은 입찰 불참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이 단독 참여한 가운데, GS건설의 응찰이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송파구청이 GS건설의 조합원 개별접촉행위를 확인하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전날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시공사 선정 관련 사실관계 확인 결과 알림 및 관련 규정 준수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GS건설이 조합원 5명을 한 식당에서 개별적으로 만났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는 내용이다.

송파구 송파한양2차 아파트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송파구는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제10조(입찰 참가자격 제한, 입찰 무효 등)·제15조(건설업자 등의 홍보) ▲조합 '시공자 선정 입찰참여 안내서' 중 입찰참여규정 제5조(참가자격 제한 또는 무효)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입찰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구에 보고하라고 통보했다.

조합은 송파구의 지적을 수용하고 향후 대의원회에서 입찰 무효 관련 내용을 의결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구의 의견에 따라 추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재입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이 무효가 되면 GS건설의 입찰보증금은 조합에 귀속된다. 관련 법규는 입찰지침을 위반한 시공사의 입찰 보증금은 전액 조합에 귀속되도록 규정한다. 앞서 지난 1일 GS건설은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조합에 납부했다.

당초 GS건설과의 시공권 경쟁이 예상됐던 HDC현대산업개발은 GS건설의 개별홍보행위를 문제삼고 전날 마감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HDC현산 관계자는 "송파구에 GS건설의 개별홍보행위가 적발돼 조합에 해당 건설사의 입찰자격의 적격여부를 검토해달라 공식 요청하고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조합의 입찰지침을 준수해 입찰에 참여했고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확인자료를 제출했다"며 "구청의 지침에 따라 조합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송파한양2차 아파트 74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9층, 1346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6856억원이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