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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1년새 두 배 랠리 SNOW ② "밸류 아직 낮다" 월가 강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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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들 목표주가 줄상향
PSR 경쟁사에 크게 미달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고성장

이 기사는 9월 5일 오후 3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전세계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은 10% 후반대의 추세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고, 이미 33%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한 스노우플레이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2559억달러로 파악됐다.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17.2%에 달하는 고성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전체 스토리지 중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60%를 웃도는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데이터 기반 사업의 성장에 따라 차세대 스토리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와 별도로 시장 조사 업체 콘세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는 AI 기반의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규모가 2023년 247억달러에서 2031년 1608억달러로 확대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연평균 26%를 웃도는 성장을 예고한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33%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수 년간 연 매출액이 30%에 가까운 성장을 나타냈고, 순 매출액 유지율(NRR)이 125% 내외에 이르는 등 고객 충성도 역시 견고하다. 포춘 2000을 포함한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움직임도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는 9월4일(현지시각) 221.90달러로 거래를 마감해 2025년 초 이후 40% 상승했고, 최근 1년 사이 두 배 뛰었다. 1년 동안 61% 오른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를 압도하는 상승률이다. 하지만 지난 2021년 11월 400달러에 근접했던 주가는 여전히 반토막 수준이다.

최근 1년간 업체의 주가가 가파르게 뛰었지만 수익성이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추가 상승 여지가 높다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의 2026 회계연도 2분기 기준 잔여 이행 의무(RPO)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6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미 가파르게 늘어나는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최근 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경영진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AI의 확산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의 시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경영진은 총 목표 시장(TAM)이 향후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해 2029년 35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의 고성장이 앞으로 수 년간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대목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지난 분기 순이익 증가 폭이 두 배로, 엔비디아의 성장률 54%를 앞질렀다는 사실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업체의 이익 성장폭이 상당 기간 엔비디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년간 주가 랠리가 부담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낙관론은 추세적인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준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매출액비율(PSR)은 19배로 파악됐다. 이는 엔비디아의 수치 30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이 역시 추가 상승을 겨냥한 비중 확대 전략에 설득력을 제공한다.

경쟁 업체인 팔란티어(PLTR)가 매출액 전망치를 기준으로 75배를 웃도는 PSR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스노우플레이크의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에버코어는 보고서를 내고 "가파른 매출액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맞물려 스노우플레이크의 밸류에이션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며 "업체와 월가 모두 실적 전망치를 추가로 상향 조정할 여지가 높다"고 전했다.

에버코어는 이번 보고서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종가에서 26%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다른 투자은행(IB)도 업체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확인한 월가가 이구동성 강세론을 외치는 모양새다.

파이퍼 샌들러는 보고서를 내고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85달러로 대폭 높여 잡았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했다. 마켓워치와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초강세론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440달러를 제외하고 파이퍼 샌들러의 전망치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가장 높다.

보고서는 기존의 핵심 사업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는 한편 AI 솔루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업체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키뱅크는 업체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 모든 신제품 영역과 이른바 마이그레이션 활동(migration activity)에서 업체의 강점이 분명히 확인된다고 보고서를 전했다.

마이그레이션 활동이란 기존의 데이터 스토리지와 온프레미스 시스템, 레거시 인프라 등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으로 자산을 이전 또는 전환하는 모든 전략적, 기술적 과정을 의미한다. 즉,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고객 모두 빠르게 스노우플레이크로 전환을 추진중이라는 얘기다. 이는 업체의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지표로 통한다.

DA 데이비드슨 역시 보고서를 내고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했다.

보고서는 회계연도 2분기 업체의 4개 핵심 사업 부문이 고르게 강한 성장을 나타냈다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이유를 밝혔다.

RBC 캐피탈 마켓도 업체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75달러로 높였다. 투자 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새로운 AI 솔루션 판매 호조가 향후 실적을 낙관하게 한다고 RBC는 강조한다.

이 밖에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업체의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미즈호는 235달러에서 260달러로 올렸다. 미즈호는 업체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특출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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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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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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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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