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아이엘커누스, 제주도와 투자협약 체결…"글로벌 피지컬 AI 거점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oT 센싱 인프라로 피지컬 AI 확산 견인
제주 본사 이전·상장기업 육성 지원 연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oT 센싱 기반 피지컬 AI 기업 아이엘커누스가 1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엘커누스는 AIoT 기반 센싱 인프라를 이용해 피지컬 AI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다.

아이엘커누스는 무선 센서 기반 AI 사물인터넷(AIoT)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간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회사의 AI 강화형 IoT 센서는 대규모·고트래픽 환경에서도 높은 가동률과 정확도를 유지하며, 인천·김포·제주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등 공공 교통시설에 적용돼 안정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들 현장에서는 스마트 화장실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혼잡도 안내, 청결·안전 관리, 에너지 절감 효율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가 검증됐다. 이러한 축적된 구축 사례는 아이엘커누스의 AIoT 센싱 인프라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로봇·스마트 빌딩·스마트 모빌리티 등 현실 세계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피지컬 AI 구현의 핵심 기반임을 보여준다.

(왼쪽 네번째부터) 송성근 아이엘 대표이사, 지정석 아이엘커누스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엘커누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엘커누스는 현재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본사를 연내에 제주로 이전한다. 이를통해 지역 내 생산·연구개발 인프라를 강화하고, 고용·산학 협력을 확대해,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투자는 제주도의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돼, 상장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아이엘커누스가 추진 중인 코넥스 시장 상장 도전에도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정석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당사는 에너지 절감 및 사용자 편의 제고를 위한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해왔다"며 "제주도의 파격적인 지원과 혁신 생태계 속에서 AIoT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이 제주와 함께 가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도는 아이엘커누스가 제주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