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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특수부대 동해안 침투' NYT 보도에 놀랐나...김정은 경호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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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경호요원 2~3배 늘리고
차량 동원 폭탄테러 등 차단
당국자 "경호태세 변화 이례적"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이 김정은에 대한 근접 경호를 대폭 강화한 정황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이 12일 김정은의 공개 활동을 담은 북한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TV의 영상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경호요원 숫자가 2~3배 늘어나고, 차량도 추가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정권 수립 77주년 행사를 마치고 떠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다수의 근접 경호요원들이 둘러싸고 차랑에 태우고 있다. 이 차량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특수 방탄용 아우르스 리무진이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 2025.09.12 yjlee@newspim.com

특히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정권 수립 77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을 10명 가까운 최 근접 경호요원들이 에워싸고 지근거리에는 6대 가량의 경호 차량에 경호원들이 비상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드러났다.

김정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전용 방탄 차량인 아우루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수전 전문가인 이시연 전 국군정보사 대북담당관은 "기존 경호가 의전과 병행하는 형태였다면 이달 들어서는 저격수 등으로부터도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공백을 보이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행사장에 도착하는 장면에서는 차량 뒤를 몇 대의 경호차량이 지그재그식으로 밀집해 폭탄테러 차량의 근접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 담당관은 "북한 경호태세의 공세적 변화는 최근 미 뉴욕타임스(NYT)가 미 특수부대가 김정은 도청을 위해 동해안에 침투를 시도했다는 보도를 낸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차량이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 들어서고 있다. 뒤편으로 경호요원을 태운 차량이 보인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 2025.09.12 yjlee@newspim.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기 집권 당시 미군 특수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도청하기 위해 북한에 침투해 작전을 벌이던 중 민간인에 발각되자 전원 사살하고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NYT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 씰팀6가 2019년 초 김정은 도청장치를 매설하려 잠수정을 타고 동해안에 침투했다가 민간인을 태운 선박이 나타나는 바람에 작전에 실패했다고 전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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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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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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