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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단영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소비자분과 실행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주최한 'SKT·KT의 영화티켓 소비자 기만행위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주말 기준 1만 5천원인 영화티켓을 4천원 할인하여 1만 1천원에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하고, 4천원의 이득을 남긴 SK텔레콤과 KT를 16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 팀장,김재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소비자분과 실행위원,김단영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소비자분과 실행위원 , 이혁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공정경제분과 실행위원, 황호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이하영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2025.09.1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