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공사현장 둑이 터져 인근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저류조와 하수관을 연결하는 공사를 위해 막아놓은 임시 둑이 폭우로 터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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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후 4시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 공사현장 둑이 터져 인근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gyun507@newspim.com |
침수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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