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혼입 등 외부 전문가 강의 진행
안전관리 역량과 전문성 강화 목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11일, 16일, 17일 3일에 걸쳐 기술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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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가 임직원의 안전관리 역량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 기술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남에너지] 2025.09.18 |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관리 역량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가스 배관 수소혼입 등 업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이주석 수석(동양방식 기술사업부)의 전기방식 이해 ▲신승길 차장(한국가스공사 경남본부)의 수소혼입 실증현황 ▲양우평 부장(송암엔지니어링 기술영업부)의 배관탐사장비 운용 등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과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최신 기술과 안전관리 동향을 직접 학습하며, 산업적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역량을 기르고 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는 "외부 전문가의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의 직무역량을 한층 높이고, 현장에 최신 안전관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교육을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직무기술 수준 향상과 현장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