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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끝내야"…국민의힘, 5년8개월만에 대구서 장외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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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규탄대회' 개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이 21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부여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에 나선 것은 자유한국당 시절인 지난 2020년 1월 규탄 집회 이후 5년 8개월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장외집회를 통해 사실상 정부여당을 향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대구=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민의힘이 주최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1 choipix16@newspim.com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당 지도부와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전국 각지의 시도당 당협위원장들이 함께 했다. 주최 측 추산 7만 명 이상의 몰렸다.

장동혁 당 대표는 단상에 올라 정부여당을 향한 거친 발언들을 쏟아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을 끝장내고, 독재를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멈춰서 있는 이재명의 5개 재판이 속히 다시 시작되게 만들어야 한다"며 "그래서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고도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는 "하이에나 뒤에 숨어서 음흉한 표정으로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거나 "반헌법적 테러집단의 수괴"라고 표현했다.

장 대표는 강경투쟁을 예고했다. 장 대표는 "보수의 심장에서 국민과 함께 힘든 싸움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국민의 힘으로 이재명 정권을 끝장내고, 독재를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치명적인 걸림돌"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독재가 나타나서는 안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서 독재적인 발상을 반드시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국회부의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런 정권을 두고봐서는 되겠나"라며 "진짜 죽기살기로 싸워가자"고 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극단주의는 악이 아니라고 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극단을 택하자"고 했다.

[대구=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민의힘이 주최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9.21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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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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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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