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22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4정거장 공사 현장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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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4정거장 공사 현장 간부회의 개최[사진=양주시] 2025.09.22 sinnews7@newspim.com |
이날 회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터널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 공사 현장을 직접 라운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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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4정거장 공사 현장 간부회의 개최[사진=양주시] 2025.09.22 sinnews7@newspim.com |
현재 104정거장 공사는 공정률 54%를 넘어섰으며 공사 현장이 도심지와 인접해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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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4정거장 공사 현장 간부회의 개최[사진=양주시] 2025.09.22 sinnews7@newspim.com |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은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해 우리 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터널 굴착 공사는 작은 실수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