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4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하반기 모두의 탑 픽'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에피노페그듀타이드, Best-in-class 입증은 이렇게: MASH 시장의 TAM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할 신약 후보다. 파트너 머크는 실적 발표에서 핵심 자산 중 하나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언급했으며 이미 임상 3상 시료 생산을 주문한 만큼 성공 자신감도 높다. F2~3 간경화 전단계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2b 상은 연말/연초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임상 성공 가능성은 높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이미 임상 2a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 투여 24주차 간내 지방 함량(LFC)은 평균 72.7% 감소했는데, 이는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30.4%p 더 감소한 결과다. 특히 LFC가 70%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은 70.8%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58.5%p 높았다. 다가올 임상 2b상 결과 발표는 MASH 최초의 승인 약과의 Head-to-head 임상 결과 공개라는 점,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분명한 섬유화 개선 효과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에 파급이 클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을 제시한다. 영업 가치 5.3조원(12MF EV/EBITDA 14배)에 파이프라인 가치 1.6조원을 합산했다. 보수적으로 평가한 MASH 파이프라인 rNPV는 1.27조원이지만 잠재적으로 MASH 시장의 TAM이 5배로 확장될 것을 고려하면 실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임상 2b상 결과 발표 후 주가 업사이드는 rNPV를 초과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파이프라인 모멘텀으로 주목받으며 한미약품 주가는 상승했지만 아직도 12MF PER 2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KRX 헬스케어 지수의 12MF PER 42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52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520,000원을 제시했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2,105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92,105원 대비 32.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50,000원 보다도 15.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미약품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2,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6.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에피노페그듀타이드, Best-in-class 입증은 이렇게: MASH 시장의 TAM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할 신약 후보다. 파트너 머크는 실적 발표에서 핵심 자산 중 하나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언급했으며 이미 임상 3상 시료 생산을 주문한 만큼 성공 자신감도 높다. F2~3 간경화 전단계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2b 상은 연말/연초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임상 성공 가능성은 높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이미 임상 2a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 투여 24주차 간내 지방 함량(LFC)은 평균 72.7% 감소했는데, 이는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30.4%p 더 감소한 결과다. 특히 LFC가 70%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은 70.8%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58.5%p 높았다. 다가올 임상 2b상 결과 발표는 MASH 최초의 승인 약과의 Head-to-head 임상 결과 공개라는 점,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분명한 섬유화 개선 효과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에 파급이 클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을 제시한다. 영업 가치 5.3조원(12MF EV/EBITDA 14배)에 파이프라인 가치 1.6조원을 합산했다. 보수적으로 평가한 MASH 파이프라인 rNPV는 1.27조원이지만 잠재적으로 MASH 시장의 TAM이 5배로 확장될 것을 고려하면 실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임상 2b상 결과 발표 후 주가 업사이드는 rNPV를 초과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파이프라인 모멘텀으로 주목받으며 한미약품 주가는 상승했지만 아직도 12MF PER 2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KRX 헬스케어 지수의 12MF PER 42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52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520,000원을 제시했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2,105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92,105원 대비 32.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50,000원 보다도 15.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미약품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2,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6.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