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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페인 K박람회' 개최, 콘텐츠·푸드·뷰티·관광 모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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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5 스페인 케이-박람회: 케이-스타일의 모든 것(K-EXPO SPAIN 2025 : All About K-Style)'을 개최한다.

'케이-박람회'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케이-콘텐츠와 농식품, 수산식품, 화장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공연·전시와 기업 간 수출 상담·설명회 등을 망라한 종합행사다. 2022년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 미주 지역 최초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행사에서는 61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32,000여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1월에는 두바이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 뉴욕 팬시푸드쇼(FANCY FOOD SHOW)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5.07.04 plum@newspim.com

이번 박람회는 '케이-콘텐츠·푸드·뷰티·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최신의 '케이-스타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전시·행사로 꾸며진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나 혼자만 레벨업'을 비롯해 우수한 '케이-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피씨방', 케이팝을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케이-캐릭터' 인형을 뽑는 '인형 뽑기' 등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즐기는 방식 그대로 '케이-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식쇼와 메이크업쇼, 케이팝 커버 댄스, 디제잉을 융합한 '케이-스타일 파티'와 함께 넷플릭스 요리 경연 방송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준우 셰프의 요리쇼도 만나볼 수 있다.

낭만과 정열의 나라인 스페인의 밤을 '케이-스타일'로 물들일 다채로운 콘서트도 열린다. 9월 28일에는 스페인 현지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삽입곡 콘서트가, 9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제주도의 푸른 밤' 등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담은 곡들을 재즈 선율로 들려주는 공연이 펼쳐진다.

그 밖에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고품격 문화상품 뮷:즈(MU:DS) 전시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피부 및 맞춤형 색조(퍼스널 컬러) 진단, 전국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홍보관, 참가자들이 한국 음식을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요리 교실과 수산 식품 전시관 등 다양한 홍보 전시관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러한 소비자 행사 외에도 기업 간 거래를 지원하는 수출 상담과 설명회, 기업 간 교류 행사를 열어 한류와 연관산업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바로 지금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만의 문화와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 한국의 스타일이 담긴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한류를 활용한 수출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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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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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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