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공유와 콘텐츠 제안 논의
소통 강화 위한 활동 지속 추진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9일 고현동 한 식당에서 '2025년 하반기 홍보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29일 낮 12시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한 한 식당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홍보대사 간담회 [사진=거제시] 2025.09.29 |
이번 간담회에는 거제시 홍보대사 5명과 시 홍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반기 홍보대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계획과 신규 콘텐츠 제안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와 함께 시정소식지 '함께거제 11월호'에 실릴 홍보대사 인터뷰와 사진 촬영도 진행돼 시민들이 지면을 통해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민 홍보실장은 "거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애써 주시는 홍보대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거제시 홍보대사는 김성경, 김은주, 윤창, 장보영, 조유정 등 5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26년까지 활동한다.
시는 홍보대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