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일 오후 2시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방콕&파타야'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방콕과 파타야는 이국적인 해변 휴양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풍부한 미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국 대표 여행지로,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은 최저가 19만9000원부터 준비돼 있다. 태국 전통 마사지(2시간/성인한정), 야시장 투어(땡모반 1잔 포함), 코끼리 트래킹, 파타야 최고 인기 공연 '알카자쇼' 등 인기 옵션 4종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천에서뿐만 아니라 대구 출발이 가능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콕 특급 호텔과 파타야의 초특급 호텔에서의 전일정 숙박 및 조식·특식 4종이 제공돼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태국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왓포 사원'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하는 '황금절벽사원'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플로팅마켓 수상시장' ▲푸른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산호섬' 등 주요 관광지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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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왓포사원.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타야 호텔 2박 무료 업그레이드, 과일 바구니(객실당 1개), 망고도시락(성인 기준 16인 이상 예약시) 등의 특전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팀에게 유니클로 모바일 교환권(2만원권)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 방콕&파타야 상품은 방콕과 파타야의 대표 관광지와 인기 액티비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송 전용 특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