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② 투자기회 확대될 'A주 섹터·테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 테마주 재조명
정책적 지원, 지역 개발 투자 확대 전망
고성장 2대 산업, 7대 영역 테마주 소개

이 기사는 10월 1일 오후 4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① 투자기회 확대될 'A주 섹터·테마주'>에서 이어짐.

2. 석탄화학 산업 투자 활황

풍부한 자원의 경쟁우위를 지닌 신장 지역에서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영역은 석탄화학 산업이다.

천풍증권(天風證券)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계획된 석탄화학 프로젝트 투자 총액은 1조329억 위안에 달한다.

그 중 신장 지역이 4916억4000만 위안, 기타 성(省)들이 5412억6000만 위안 규모다. 신장 지역 석탄화학 공업 투자가 전국의 절반을 차지하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아직 가동되지 않은 석탄 기반 올레핀, 석탄가스, 석탄 액체연료 프로젝트의 총투자 규모는 각각 1189억, 2679억, 1048억 위안에 달한다. 이에 따른 생산능력은 각각 연간 940만 톤(t), 340억 입방미터, 700만 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프로젝트를 5년 내 완료한다고 가정할 때, 2025~2029년 연평균 투자 규모는 2021~2023년 연평균 투자 규모(644억3000만 위안) 대비 220.6% 증가한 2065억8000만 위안에 달한다. 그 중 신장의 연평균 투자액은 983억3000만 위안, 기타 성들의 연평균 투자액은 1082억5000만 위안 수준이다.

국성증권(國盛證券)은 2025~2027년 신장의 석탄화공 프로젝트 투자액은 997억 위안, 2077억 위안, 2326억 위안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01 pxx17@newspim.com

대표적으로 2024년 3월 28일 국가에너지그룹(CHN ENERGY)이 주도하는 '하미(哈密)에너지집성혁신기지 기반시설 건설 프로젝트'가 하미시 바리쿤하싸커(巴裏坤哈薩克)자치현 차하취안(岔哈泉)원구에서 착공에 들어갔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1700억 위안으로, 2세대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직접 액화 석탄 액체연료 생산 프로젝트이자 신장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석탄 액체연료화 프로젝트다.

1단계 공정에 해당하는 연간 400만 t의 석탄 액체연료 생산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567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해당 공정은 매년 석탄 1420만 t을 투입하여 400만 t 이상의 정제유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중에서 직접 액화 석탄 액체연료 생산라인은 연간 320만 t, 간접 액화 석탄 액체연료 생산라인은 연간 80만~100만 t의 생산규모를 계획하고 있다.

2단계 공정의 타당성 연구에 관해서는 중국환구엔지니어링유한공사(中國環球工程有限公司)가 수주한 상태로 현재 착수 단계에 있다.

[신장 신화사 = 뉴스핌 특약] 9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성립 70주년 기념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루무치(烏魯木齊) 톈산(天山) 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으로 돌아갔다.

◆ 신장 자본시장의 변천, 61개 상장사 주목

올해 8월 말 기준 A주에 상장된 신장 지역 기반 상장사 61개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9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신장 지역에 등록된 상장사의 총자산은 3조4554억8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했고, 순자산은 8891억100만 위안으로 1.57% 늘어났다.

해당 기간 신장 상장사들의 총 영업수익(매출)은 3446억 위안으로 4.2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합계는 1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증가한 상장사는 28개였고, 그 중 15개 기업이 3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제조업, 건설업, 도매·소매업, 금융업에 연계된 상장사의 순이익은 각각 30.22%, 111.34%, 47.87%, 33% 증가했다.

수익 확대 속 주주환원에도 적극 나서면서 올해 상반기 절반이 넘는 33개의 상장사가 현금배당을 발표했으며, 예상 배당액은 116억 위안에 달한다. 그 중 3개 기업은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

6월 말까지 6개 상장사에서 8건의 자사주 매입 및 증자를 위한 대출 프로젝트를 시행, 누적 대출 잔액은 5억1000만 위안으로 늘었다. 

신장자치구의 자본시장 구조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 송전∙변전사업, 신에너지 및 신소재 사업에 관여하는 특변전공(特變電工∙TBEA 600089.SH), 풍력터빈 업계 대표기업 금풍과기(金風科技∙GOLDWIND 002202.SZ/2208.HK) 등의 신장자치구 기반 상장사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신재생에너지·신소재 등 신흥산업이 신장 자본시장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전력 장비와 건설기계 기업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몇 년간 과학기술과 소비 부문도 신장 자본시장에서 빠르게 부상했다. 빅데이터 스마트 응용 및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에 관여하는 희릉정보(熙菱信息∙SAILING 300588.SZ), 통신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업체 입앙기술(立昂技術∙LEON 300603.SZ) 등의 과학기술 기업을 비롯해 유제품 제조업체 천윤유업(天潤乳業∙TERUN 600419.SH), 상품 소매업에 종사하는 우호그룹(友好集團 600778.SH) 등 소비기업들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오늘날 신장자치구를 거점으로 성장한 상장사들은 에너지, 산업, 소비, 과학기술, 금융 등 여러 업종을 아우른다.

고순도 폴리실리콘(다결정 실리콘) 연구개발업체 다취안에너지(大全能源∙DAQO ENERGY 688303.SH), 리튬 배터리 커팅 장비 사업과 도로 여객운송 사업에 종사하는 덕신과기(德新科技 603032.SH) 등 대표 기업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강한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③ 투자기회 확대될 'A주 섹터·테마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