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IPTV 서비스 'U+tv'에서 최신 영화 할인, 경품 증정, 키즈 콘텐츠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일까지 U+tv에서 9,900원 이상 최신 영화를 3편 이상 구매하면 전원에게 1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1편 이상 구매한 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50만 원 기프트카드(2명), 3만 원 백화점 상품권(100명)을 제공한다.

상반기 인기작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대표작은 ▲야당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28년 후 ▲소방관 ▲하얼빈 ▲검은 수녀들 등이다. 해외 드라마는 최대 88%까지 할인되며 ▲하우스 오브 카드 ▲브레이킹 배드 ▲장심 ▲아츠히메 ▲아웃랜더 ▲블랙리스트 ▲더보이즈 등이 포함된다.

[사진=LG유플러스]

구독 상품 '유플레이(Uplay)'는 이달 13일까지 대표작을 시청하면 자동 응모돼,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배달앱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 대상은 '옐로우스톤, 셜록, 헤일로, 군사 칸베에, 열화요수, 장가행, 스콧과 베일리, 테이큰' 등 해외 시리즈 20여 편이다.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는 오는 12일까지 뽀로로 정규 시즌 1~8 총 657편을 무료 개방한다. 평소에는 시즌 1~4까지만 무료로 제공됐으나, 이번 연휴 기간에는 시즌 8까지 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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