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형지I&C의 남성 토털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YEZAC)'은 KBS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제작지원에 참여하며, 가을·겨울(F/W) 시즌 브랜드 노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세대와 가족 간의 관계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남성 주연 배우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라는 존재의 의미를 담아내는 작품이다. 예작은 극 중 남성 주연 배우들의 의상 협찬 및 제품 노출을 통해 시즌 주력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예작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레스 셔츠, 니트, 니트 베스트 등 F/W 시즌 주력 아이템을 다양한 장면 속에서 선보인다. 각 배우의 캐릭터에 맞춘 스타일링을 통해 셔츠의 정제 된 품격과 니트의 따뜻한 감성을 통해, 드라마의 가족적 메시지와 '남자의 인생웨어'라는 '예작'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형지I&C 관계자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따뜻한 가족애를 다루는 드라마로, 예작이 추구하는 '남자의 삶과 태도, 그리고 관계 속의 패션'이라는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며, "이번 제작지원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예작이 함께하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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