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챗GPT를 활용한 금융리스크 관리 실습' 과정을 신설하고, 내달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챗 GPT를 활용해 시나리오 분석, 자동화 등의 실습을 진행하며, 리스크관리 봇(bot)을 개발해 보는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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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 이형석 기자 |
학습 목표는 리스크관리의 단계별 실무에 대하여 챗 GPT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이 교육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능력을 배양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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