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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AMD, 美 에너지부와 10억달러 규모 슈퍼컴퓨터·AI 개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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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8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에너지부(DoE)가 첨단 과학 문제 해결을 위한 슈퍼컴퓨터 및 인공지능(AI) 개발에 1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 기업 AMD(종목코드: AMD)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원자력 에너지부터 암 치료, 국가 안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과학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두 대의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미국의 과학적 발견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 장관은 해당 시스템이 원자력 에너지 및 핵융합 기술, 국방 및 안보 기술, 신약 개발 분야의 진전을 초고속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학계와 산업계는 태양의 에너지원인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재현하기 위해 고온·고압 상태의 플라즈마에서 경원소를 충돌시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라이트 장관은 "우리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플라즈마는 불안정하며 지구에서 태양의 중심을 재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AI 시스템을 활용한 계산 능력을 통해 향후 2~3년 안에 핵융합 에너지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슈퍼컴퓨터가 미국의 핵무기 관리뿐 아니라 암 치료법 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분자 수준에서 암 치료법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향후 5~8년 내에 현재 치명적인 암 대부분을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첫 번째 슈퍼컴퓨터는 '럭스(Lux)'라는 이름으로 향후 6개월 내에 구축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AMD의 MI355X 인공지능 칩을 기반으로 하며,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 칩 역시 AMD 제품이 포함된다. 해당 시스템은 AMD,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가 공동 개발한다.

AMD의 리사 수 CEO는 럭스 슈퍼컴퓨터 배치에 대해 "이 정도 규모의 시스템 중 가장 빠른 배치 사례"라고 평가하며,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속도와 민첩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스티븐 스트라이퍼 소장은 럭스가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약 3배의 인공지능 처리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두 번째 슈퍼컴퓨터 '디스커버리(Discovery)'는 AMD의 고성능 연산용 MI430 시리즈 AI 칩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이 시스템은 ORNL, HPE, AMD가 공동 설계하며, 2028년 납품되어 2029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스트라이퍼 소장은 디스커버리가 "엄청난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구체적인 계산 능력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리사 수 CEO는 MI430 칩이 기존 슈퍼컴퓨팅 칩의 핵심 기능과 AI 애플리케이션 실행 기능을 결합한 MI400 시리즈의 특수 변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들 슈퍼컴퓨터를 직접 운영하며, 장비와 자본 지출은 민간 기업들이 제공하고, 양측이 컴퓨팅 자원을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에너지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민간 산업계와 국립 연구소 간 협력의 첫 사례이며, 향후 유사한 형태의 파트너십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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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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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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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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