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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데이비드 힐 딜로이트 CEO "AI·M&A 투자 확대…APEC이 성장 중심"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11:01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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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18개국 1200명 CEO 설문 결과 공개
"기술·혁신이 3년 내 성장 핵심 요인"
"공급망 다변화·지속가능성 투자도 확대"

[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서밋) 첫 기조연설에 나선 데이비드 힐(David Hill)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AP) CEO는 "APEC 지역이 글로벌 성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8개국 1200명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AI와 M&A 투자가 확대되고, 기술·혁신이 향후 3년 내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급망 다변화와 지속가능성 투자가 늘어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은 낙관과 현실주의를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첫 기조연설에 나선 데이비드 힐 CEO는 "APEC 지역 기업들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낙관과 현실주의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collaboration)이야말로 오늘과 내일, 지역과 세계, 비즈니스와 사회를 잇는 다리"라며 "Bridge, Business, Beyond"라는 서밋의 주제가 매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데이비드 힐(David Hill)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AP) CEO [사진=APEC 추진단]

힐 CEO는 이날 연설에서 딜로이트가 실시한 '2025 APEC CEO 서베이'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18개국 1200명 이상의 CEO가 참여했으며,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첫 번째 통찰은 '확실성 격차(Certainty Gap)'였다"고 밝혔다. "10명 중 7명은 자사 실적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는 절반 이하만이 자신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은 여전히 CEO들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며, 그 동력은 기술과 혁신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42%의 CEO가 3년 후 자사 성장을 이끌 요인으로 '혁신과 신제품'을 꼽았으며, 현재 29%에서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 "절반 이상의 CEO가 국제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APEC 지역 내 인수합병(M&A)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 CEO는 "APEC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을 이 지역에서 기대하고 있으며, 비중은 현재 19%에서 약 3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재, 기술, 미디어, 통신 산업에서는 자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함께 인수합병(M&A) 활동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남미 지역의 71% CEO가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에 투자할 계획이며, 에너지·자원 산업과 생명과학·헬스케어 산업이 특히 M&A 활동에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EO의 절반 이상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51%는 공급망의 디지털화와 자동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추적성(traceability) 확보, 지역 공급 허브 구축, 대체 공급 채널 마련 등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책과 규제 환경에 대해 그는 "CEO들은 정책을 촉진요인이자 제약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APEC 지역 내 규제 조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반가량은 디지털과 데이터에 대한 더 강한 지역 규제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CEO들은 다자간 협정(multilateral agreements)의 확대를 지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APEC 회원국 간 무역은 2006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에 대해서는 "CEO 59%가 올해 지속가능성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지난해 29%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성 투자는 지역과 산업별로 차이가 크다"며 "중남미 76%, 동남아 69%, 동북아 68%, 북미 32%"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AI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AI 투자와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북미 지역이 60%로 가장 높다"고 말했다. "통신·미디어 산업에서는 70%가 AI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APEC CEO 60%는 이미 AI 투자에서 실질적인 이익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힐 CEO는 "이번 조사 결과는 APEC CEO들이 비전적 현실주의자(Visionary Realist)임을 보여준다"며 "그들은 야심차면서도 실용적이고,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하며 협력하고 경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확장형 회복탄력성(Expansive Resilience)'을 발휘해 혼란을 기회로 바꾸고 있으며, 비행 중 엔진을 교체하듯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번 서밋은 낙관과 민첩성, 적응력의 이야기"라며 "딜로이트는 정부와 기업, 사회가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협력은 오늘과 내일을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며, 비즈니스와 사회를 이어주는 다리"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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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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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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