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박성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에 도착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1박 2일간 국빈 방한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1시 32분쯤 전용기로 김해 국제공항에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으로 갈아타고 경주 보문단지 내 보조 헬기장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장에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로 바꿔타고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열리고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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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김해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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