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 29일 경기 안성시 본부에서 '2025 반도체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진일렉트론, LK엔지니어링 등 12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  | 
| 폴리텍대 반도체융합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반도체기업 체용박람회 모습[사진=폴리텍대] | 
행사에서는 약 4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기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형상측정기 등 다양한 창의적 프로젝트가 전시됐다.
수상은 금상 반도체장비개발과 학생들의 '반도체 트랙 장비_모듈 설계 제작' 작품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노광 공정 중 트랙 장비 모듈을 탑다운 방식으로 역설계해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해춘 학장은 "반도체 산업 확대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반도체설계, 공정장비, 테스트, 측정, 장비소프트웨어, 장비개발, 전기, 영상그래픽 등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