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시민 위한 다양한 장르 선정
50명 선착순 입장, 문화 휴식 제공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겨도 괜찮아'를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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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도서관 11월 수요영화 포스터 [사진=울산시] 2025.11.03 | 
이번 상영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시민이 함께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상영 일정은 ▲5일 '광해, 왕이 된 남자' ▲12일 '인터스텔라' ▲19일 '스파이더맨: 홈커밍' ▲26일 '듄' 순이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권을 배부한다. 좌석은 총 50석(장애인석 2석 포함)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도서관을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